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충남 금산여자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교사·학생과의 대화를 갖고 있다. (교육부)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서울 신자초등학교에서 현장 교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원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추진될 관련 정책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교육활동 보호 대책의 성과와 보완점에 대해 현장 교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악성 민원 대응을 위한 대책 준비 상황도 논의한다.
최교진 부총리는 “일부 악성 민원 때문에 우리 선생님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이라며 “앞으로 시도교육청과 함께 악성 민원으로 인한 선생님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