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습니다. 국회 정무위원장 윤한홍 의원입니다.
‘프리미엄 경제 미디어’로서 대한민국 대표 경제 언론으로 우뚝 선 이투데이의 온라인 20주년·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의 이투데이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이종재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5년간 이투데이는 우리 사회의 경제 현안을 깊이 있게 분석하며 날카로운 비판과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왔습니다.
특히, 인터넷 경제신문사로 출발해 불과 5년 만에 지면 신문을 창간하고 이후 조간신문 전환까지 이뤄낸 점은 지금도 많은 언론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지금, 우리 경제는 풍전등화에 놓여 있습니다. 지속적인 저성장과 내수침체,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사실에 기반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투데이가 지난 15년간 보여준 전문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저 또한 정무위원장으로서 언론이 전달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이투데이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경제 매체로서 꾸준히 성장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