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박서진, 31년 혼전순결인 이유⋯"너무 바빠, 연애로 놓치기 싫어"

입력 2025-09-20 2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가수 박서진이 31년간 솔로라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생애 첫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김용명, 강균성과 활력 찾기에 나선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균성은 2011년에 한 혼전 서약을 언급하며 “계속 지키지는 못했다. 연애는 1년 전까지 했다. 지킨 사람도 있지만 안 지킨 사람이 더 많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서진은 “저 혼전순결 31년째다”라며 “그동안 너무 바빴다. 지금 물이 밀려오는데 연애 때문에 놓치는 건 부담감이 있다. 놓치는 건 아깝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들은 “아깝다. 아티스트는 사랑을 해야 올라온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박서진은 “그래서 저는 사랑 느낌을 못 낸다”라고 동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전문가 있는데 또 뽑나"…금감원 '금융 新 관치' 논란
  • 토큰증권·원화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삼각구조 없인 시장도 없다
  • 올해 하이브리드차 첫 ‘40만대’ 고지 달성…가솔린 맹추격 [ET의 모빌리티]
  • 고강도 규제 이후 관망세…11월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 단독 AI거버넌스 다시 쓴다…정부 부처 인력·예산 전수조사
  • '부정선거 수사단 선발' 노상원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돼"
  • 경찰, 통일교‧전재수‧특검 全방위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18,000
    • -0.49%
    • 이더리움
    • 4,699,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845,500
    • -2.2%
    • 리플
    • 2,967
    • -0.93%
    • 솔라나
    • 197,000
    • +0.2%
    • 에이다
    • 600
    • -0.99%
    • 트론
    • 418
    • +1.7%
    • 스텔라루멘
    • 345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770
    • -1.78%
    • 체인링크
    • 20,290
    • -0.15%
    • 샌드박스
    • 190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