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 오후 3시 30분 기자회견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로이터연합뉴스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9일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은행은 이날까지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현행 수준인 0.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 회의에서 0.5%로 인상한 이후 5회 연속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이 일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해서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금리 결정에 대한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