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황영기 징계사유 분명히 있다"

입력 2009-08-26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26일 황영기 전 우리은행장(현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감독당국의 중징계 방침과 관련해 황 회장에 대한 징계 사유가 분명히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 국제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석, 개막사에 이어 기자들의 황영기 전 행장에 대한 징계 사유에 "징계 사유가 있다"고 답변했다.

김 원장은 이 자리에서 "파생상품 투자 손실과 관련해 징계 사유가 분명 포착됐기 때문에 징계 절차를 밟은 것"이라며 "징계 사유는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 수장인 김 원장이 최근 논란의 핵으로 부상한 황영기 전 행장 파생상품 투자 손실 책임과 관련한 징계 문제에 대해, 공개석상에서 견해를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황영기 전 행장 징계 건은 내달 3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고 이후 금융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최종 징계가 확정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12,000
    • -0.85%
    • 이더리움
    • 3,452,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1.56%
    • 리플
    • 2,095
    • +0.29%
    • 솔라나
    • 131,100
    • +2.42%
    • 에이다
    • 392
    • +2.35%
    • 트론
    • 510
    • +0.2%
    • 스텔라루멘
    • 24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90
    • -0.25%
    • 체인링크
    • 14,710
    • +2.22%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