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황영기 징계사유 분명히 있다"

입력 2009-08-26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26일 황영기 전 우리은행장(현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감독당국의 중징계 방침과 관련해 황 회장에 대한 징계 사유가 분명히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 국제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석, 개막사에 이어 기자들의 황영기 전 행장에 대한 징계 사유에 "징계 사유가 있다"고 답변했다.

김 원장은 이 자리에서 "파생상품 투자 손실과 관련해 징계 사유가 분명 포착됐기 때문에 징계 절차를 밟은 것"이라며 "징계 사유는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 수장인 김 원장이 최근 논란의 핵으로 부상한 황영기 전 행장 파생상품 투자 손실 책임과 관련한 징계 문제에 대해, 공개석상에서 견해를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황영기 전 행장 징계 건은 내달 3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고 이후 금융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최종 징계가 확정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09: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70,000
    • -2.96%
    • 이더리움
    • 3,276,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09%
    • 리플
    • 2,176
    • -2.77%
    • 솔라나
    • 133,800
    • -4.15%
    • 에이다
    • 408
    • -4.45%
    • 트론
    • 452
    • -0.22%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3.85%
    • 체인링크
    • 13,740
    • -4.98%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