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투데이 사회경제부 김이현 기자(왼쪽에서 두 번째)가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지방변호사회 제118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상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본지 김이현 사회경제부 기자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 제118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15일 수상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기사를 작성해 법치주의 발전과 법률문화 창달에 기여한 법조 출입기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강한 기자(문화일보) △백서연 기자 (서울신문) △백승우 기자(채널A) △백인성 기자(KBS) △이미령 기자(연합뉴스) △한성희 기자(SBS) 등도 함께 상을 받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993년부터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지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민인권상을 꾸준히 수여해 왔다. 올해로 제31회를 맞은 시민인권상 수상의 영광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 돌아갔다. 수상 단체에는 시민인권상 상패와 더불어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