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 대비 51.34포인트(1.54%) 오른 3395.54에 마감했다. 사흘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4345억 원, 611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홀로 2조27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비철금속(10.34%) △건강관리(9.04%) △반도체(3.96%) △생물공학(2.93%) △디스플레이패널(2.81%)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건축제품(-2.02%) △전기유틸리티(-1.75%) △카드(-1.68%) 등이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2.72%) △SK하이닉스(7.00%) △LG에너지솔루션(1.57%) △삼성바이오로직스(0.19%)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0%) △HD현대중공업(-1.35%) △기아(-0.66%) 등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12.32포인트(1.48%) 오른 847.08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75억 원, 939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코스닥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홀로 265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알테오젠(3.91%) △에코프로비엠(1.80%) △에코프로(1.03%) △레인보우로보틱스(1.90%)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펩트론(-1.29%) △파마리서치(-1.38%) △에이비엘바이오(-0.0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