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까망돌도서관 지하에 ‘어울마당 아트홀’ 조성

입력 2025-09-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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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동작구청 신청사에서 열린 개청식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5일 서울 동작구청 신청사에서 열린 개청식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동작구가 관내 까망돌도서관 지하 1층에 소규모 다목적 공연장인 ‘어울마당 아트홀’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1동 1공연장 조성 사업’의 세 번째 결실로, 지난달 25일 착공에 들어갔다. 연면적 239.85㎡ 규모에 관람석(96석)·무대·분장실 등이 갖춰지며,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한 후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아트홀을 대학로 소극장처럼 소규모 연극, 마술쇼 등을 상연할 수 있는 특화 공연장으로 꾸밀 방침이다. 복합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수요에 따라 어린이 뮤지컬, 음악 공연, 전시,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도 가능하다. 또 지상층의 도서관,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고려해 방음 성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이 까망돌도서관에서 책과 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특별한 예술공연장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1동 1공연장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동작 전역에 문화 향유 기회를 고르게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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