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교육부 측이 밝혔다.
교육부 이날 출입기자단을 통해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요 일정 안내’ 등을 발표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자에게 “조금 전 이재명 대통령이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이같은 일정을 기자단에게 안내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교진 장관은 12일 오전 9시 30분 대전 현충원 참배를 하고, 10시 15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 도착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이어 11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일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으나, 과거 음주운전 전력과 SNS상 정치적 발언, 교육감 재직 시의 징계 이력 등으로 여야 간 의견이 엇갈리며 경과보고서 채택에 실패한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정 공백을 이유로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고,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여당 주도로 청문 보고서를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