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9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20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6억 원(42%)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서울 성동구 ‘금호대우’로 21억 원에 거래되며 5억2000만 원(32%) 상승했다. 3위는 송파구 ‘삼전 한양’으로 8억5000만 원에 거래돼 4억600만 원(9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가 12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3억8000만 원(44%) 상승해 4위에 올랐고 서울 용산구 ‘이촌 강촌’은 26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3억7500만 원(16%) 올랐다.
이외에도 서울 강남구 ‘대치 하이캐슬’, 경기 성남시 ‘봇들마을7단지’, 서울 서대문구 ‘DMC센트레빌’, 경기 고양시 ‘위시티일산자이4단지’, 성남시 ‘샛별마을우방’ 등이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