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노조 고용세습 의혹에 "불공정 대명사…과도한 주장 자제해야"

입력 2025-09-09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노동계를 향해 "힘이 있다고 현직 노조원 자녀를 특채하라고 규정으로 만들고 이러면 다른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당할 수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1차 국무회의에서 "공정한 경쟁은 기업분야 뿐만아니라 노동분야도 마찬가지"라며 "특히 취업시장은 어느 분야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 필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극히 일부 사례라고 믿겠지만, 최근 노동조합원 자녀에게 우선 채용권을 부여하자라고 하다 말았다는 그런 논란을 보도에서 본 일이 있다"며 "이래선 안 되겠죠"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기업과 노조, 노조와 기업 양측 모두 국민경제의 중요한 한축"이라며 "임금체불, 소홀한 안전관리를 없애야 하는 것처럼 사회갈등을 유발하는 노동자 측의 과도한 주장도 자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피차 책임있는 행동을 취해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87,000
    • +0.02%
    • 이더리움
    • 3,408,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83%
    • 리플
    • 2,152
    • -0.37%
    • 솔라나
    • 140,800
    • -1.12%
    • 에이다
    • 404
    • -1.22%
    • 트론
    • 517
    • +0.19%
    • 스텔라루멘
    • 24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00
    • -0.16%
    • 체인링크
    • 15,570
    • +0.71%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