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인턴십 ‘넥토리얼’ 판교 달궜다…취준생 2000명 집결

입력 2025-09-08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된 2025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채용설명회 ‘채용의나라’ 현장 사진  (사진제공=넥슨)
▲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된 2025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채용설명회 ‘채용의나라’ 현장 사진 (사진제공=넥슨)
넥슨이 판교 사옥에서 개최한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설명회에 이틀간 2000여 명이 몰리며 역대급 관심을 입증했다.

넥슨컴퍼니는 지난 6~7일 양일간 판교 사옥에서 2025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채용설명회 ‘채용의나라’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넥슨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넥토리얼’ 모집 정보와 직군별 현직자·채용 담당자의 강연, 상담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는 9개 직군 커리어 세션(직군 특강)과 직무 상담 외에도 취업스터디존, 포토존, 게임 체험 부스, 선물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취업스터디존을 통해 지원 전략을 구체화하고 직군별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지원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된 2025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채용설명회 ‘채용의나라’ 현장 사진 
 (사진제공=넥슨)
▲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된 2025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채용설명회 ‘채용의나라’ 현장 사진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앞서 지난 2일부터 2025년 ‘넥토리얼’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인턴십은 넥슨코리아·넥슨게임즈·넥슨유니버스 등 3개 법인에서 총 세 자릿수 규모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게임 및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기졸업자와 2026년 2월 졸업예정자로, 인턴십 기간 동안 풀타임 근무가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넥토리얼’ 채용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후 서류 검토와 직무 테스트,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넥슨은 "합격자는 올해 12월 8일부터 6개월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게 되며 근무 기간 정직원(신입 초임)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와 복지가 제공되며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원은 정직원으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53,000
    • -0.66%
    • 이더리움
    • 4,730,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2.17%
    • 리플
    • 3,121
    • -3.43%
    • 솔라나
    • 208,400
    • -2.16%
    • 에이다
    • 657
    • -2.09%
    • 트론
    • 427
    • +2.64%
    • 스텔라루멘
    • 376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160
    • -0.89%
    • 체인링크
    • 21,260
    • -1.44%
    • 샌드박스
    • 221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