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 임직원과 시각장애인 마라톤 동참

입력 2025-09-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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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마라톤’ 계열사 70여 명 참여
가이드러너 봉사·환경정화 활동 등 펼쳐

▲제11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에서 OCI 임직원과 시각장애인 등 20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OCI홀딩스)
▲제11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에서 OCI 임직원과 시각장애인 등 20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OCI홀딩스)

OCI홀딩스가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함께 달리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8일 OCI홀딩스는 전날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70여 명이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1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가이드러너 및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OCI그룹은 2009년부터 매년 봄·가을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러너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OCI홀딩스와 OCI 주식회사(사업회사), OCI파워, OCI정보통신, OCI드림(장애인표준사업장), OCI SE(새만금열병합발전소), 부광약품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 49명의 가이드러너는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평화의 공원 앞 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 노을공원을 지나 난지캠핑장 반환점까지 10km와 5km 코스를 완주했다. 이들은 특수 제작된 끈(트러스트 스트링)으로 서로의 팔목을 연결한 채 달렸다.

가족 단위 참가자와 마라톤 초보자들은 5km를 가볍게 뛰거나 걷는 코스에 참여했으며, 일부 임직원들은 행사 스태프로 활동하거나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통해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차정환 OCI홀딩스 대외협력실 상무는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소속감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부, 봉사,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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