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현(오른쪽)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장 전무와 박범인 금산군수가 후원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충남 금산군에서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후원금은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 운영에 활용된다. 한국타이어는 1997년부터 꾸준히 축제를 후원해왔으며 지난해에도 같은 규모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6월 금산삼계탕축제에서 저소득층 지원 성금을 기탁했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금산읍 해피 러브하우스’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금산 제원면 초·중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발전기금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후원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금산군 대표 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뒷받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