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현대무벡스, 2027년 매출 5485억 전망…목표가 ↑"

입력 2025-09-04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4일 현대무벡스에 대해 하반기 화장품과 가전,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관련 물류창고 수주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700원으로 10% 상향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타이어 기업 관련 해외 수주 가능성도 크다"며 "자동화 수요 확대로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장기 성장 가시성도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목표주가는 2027년 예상 실적에 주가수익비율(PER) 23.5배(글로벌 기업의 평균 PER)를 적용했다. 2025년 하반기 수주로 인해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까지도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목표주가 산정 시점이 변경됐다.

글로벌 물류자동화 솔루션 기업들의 주가 상승을 반영해 목표 PER 밸류에이션도 상향했다. 비우호적인 환율로 동사의 영업이익률 추정치는 하향 조정했지만, 신규 수주 확대 및 장기 매출 성장성에 주목했다.

2027년 매출액은 5485억 원으로 전망한 정 연구원은 "인력 확충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 확대도 가능하다"며 "글로벌 물류 자동화 시장이 연평균 10~15% 성장하나, 동사의 외형 성장률은 이를 상회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계열사 산하의 특정 산업 중심으로 수주하는 국내 경쟁사와 달리, 동사는 과거부터 유통 음식료, 타이어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수주 영역이 넓기 때문"이라며 "무차입 구조와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도 비교기업 대비 차별화되는 투자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06,000
    • -0.98%
    • 이더리움
    • 3,405,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67%
    • 리플
    • 2,056
    • -1.06%
    • 솔라나
    • 124,600
    • -1.11%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0
    • -1.23%
    • 스텔라루멘
    • 242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1.07%
    • 체인링크
    • 13,760
    • -0.22%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