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뛴다…국내 금시세는?

입력 2025-09-03 0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미국의 관세정책 불확실성과 채권시장 불안이 겹치면서 국제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국내 금 시세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근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2.2% 오른 온스당 3592.2달러에 마감했다. 전날 기록했던 종가 기준 최고치를 하루 만에 다시 경신한 것이다. 금 현물 가격도 같은 날 전장 대비 1.74% 상승한 온스당 3536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이달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데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까지 나오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위험한 자산보다 안전한 금을 더 많이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금값 역시 강세 흐름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기준 금 현물(99.99%, 1kg)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340원(0.22%) 오른 g당 15만718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3980원(2.60%) 급등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다.

국내 금값은 지난달 29일 g당 15만2860원이었으나 이후 사흘 만에 4320원이 오르며 단기간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거래량은 57만5974g, 거래대금은 약 904억 원에 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장중 500P 이상 출렁인 날 6배 늘었다[초변동성에 갇힌 증시]
  • 단독 법원, K5방독면 국방규격 속 특허 인정…"타 업체 침해 안돼" [K5 방독면 규격 분쟁 ①]
  • 제헌절 공휴일, 휴무일로 달라지는 것은?
  • 극장골 터진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울렸다…결승전 대진표 완성 [북중미 월드컵]
  • 7월 금통위 '결전의 날'⋯통화정책 '긴축 신호탄' 쏘아올릴 듯
  • "문의도 거래도 잠잠합니다"…100조 넘는 반도체 투자에도 차분한 충청 집값 [메가프로젝트 현장을 가다 ③-1]
  • 허니문 끝났나...스페이스X, 장중 공모가 밑돌아 [마켓핫]
  • 남부 비 확대⋯경북ㆍ강원 동해안 체감온도 35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09: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13,000
    • -0.3%
    • 이더리움
    • 2,825,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327,500
    • -5.67%
    • 리플
    • 1,638
    • +0.37%
    • 솔라나
    • 113,800
    • -0.35%
    • 에이다
    • 242
    • -0.41%
    • 트론
    • 477
    • -0.63%
    • 스텔라루멘
    • 279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00
    • -3.61%
    • 체인링크
    • 12,560
    • +2.61%
    • 샌드박스
    • 71.19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