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북미에 구동모터코어 공급⋯'6000억' 규모

입력 2025-09-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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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구동모터가 적용된 친환경차 모형 (연합뉴스)
▲인터내셔널 구동모터가 적용된 친환경차 모형 (연합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북미 지역 업체와 총 300만 대 규모의 구동모터코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동모터코어 단가는 100만대 당 약 2000억 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총 60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어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를 소재로 사용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미국, 호주, 베트남 등에서 조달한 희토류를 사용하며 탈중국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구동모터코어 사업도 확대를 추진, 폴란드와 멕시코에 구동모터코어 공장 가동으로 국제 공급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계약 대상 등 자세한 계약 내용은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공개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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