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션이 아시아 최대 규모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축제인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포함해 금·은·동상까지 휩쓸었다.
이노션은 2025 MAD STARS에서 △그랑프리 1개 △골드 2개 △실버 3개 △브론즈 3개 △크리스탈 5개 등 총 14개 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최고상인 그랑프리는 현대자동차와 함께한 ‘밤낚시’ 캠페인이 차지했다. 배우 손석구와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주연으로 등장한 이 작품은 국내 최초 극장 상영 브랜디드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으며 자동차의 시점에서 촬영한 영상미와 영화적 연출로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캠페인은 PR 부문 그랑프리를 비롯해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필름·미디어 등에서 추가 수상하며 성과를 더했다. 이노션은 자체 사회공헌 캠페인 ‘안전목욕탕’으로 실버와 크리스탈 트로피를, 제네시스 GV60 캠페인으로 크리스탈 3개를 수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는 “MAD STARS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노션의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 크리에이티브와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리딩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굳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