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원·달러 환율, 美 고용지표·佛 정국 변수…주간 예상 밴드 1370~1400원”

입력 2025-09-01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율 (iM증권)
▲환율 (iM증권)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와 프랑스 정국 불안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iM증권은 주간 원·달러 환율 전망치를 1370~1400원으로 제시했다.

1일 iM증권은 "달러화가 당분간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용지표 결과와 프랑스 정치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큰 폭의 변동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달러화는 지난주 보합권에 머물렀다.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물가 둔화에 따른 달러 약세 압력이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해임을 통보하면서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이다.

유로화는 정치 불안 여파로 흔들렸다. 프랑스에서는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다. 가브리엘 아탈 총리 후임으로 선출된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가 긴축 예산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내달 8일 내각 신임 투표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불신임 시 재정 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5.4%까지 불어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엔화 역시 보합권 등락을 이어갔다. 달러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가운데 미·일 간 합의했던 5500억 달러 투자 협상 지연도 엔화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역외 위안화는 강세를 지속했다. 중국 증시 랠리와 부동산 규제 완화 등 내수 부양책이 위안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호주달러는 최근 약세 폭 확대에 따른 반등 흐름 속에서 강세로 전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태계 훼손도 금융 리스크…韓 기업도 지속가능금융 전환 불가피” [2026 GSSF]
  • 단독 태광그룹, 티알엔-티캐스트 합병 추진…‘커머스·콘텐츠’ 시너지로 덩치 키운다
  • [종합] 삼성전자 잠정합의안 가결 찬성률 73.7%⋯총파업 우려 해소
  • '대기업 저승사자' 조사국 21년 만에 부활...주병기 "중점조사기획단 신설"[종합]
  • 올해 1분기 출생아 수 7년만에 최대…증가율·증가 폭은 역대 최대
  • SK하이닉스도 ‘1조달러 클럽’ 가입…삼전 이어 韓 두 번째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이란전 불확실성에 혼조…S&P·나스닥,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 이틀째…첫차부터 일부 열차 운행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15: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49,000
    • -1.91%
    • 이더리움
    • 3,065,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508,000
    • -2.5%
    • 리플
    • 1,967
    • -1.55%
    • 솔라나
    • 123,700
    • -1.36%
    • 에이다
    • 355
    • -0.84%
    • 트론
    • 553
    • -0.72%
    • 스텔라루멘
    • 218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10
    • -1.97%
    • 체인링크
    • 13,910
    • -1.49%
    • 샌드박스
    • 104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