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효과' 李대통령 지지율 59%…국민 58% "한미회담 국익 도움" [갤럽]

입력 2025-08-29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연향(가운데) 미국 국무부 통역국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통역하고 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이연향(가운데) 미국 국무부 통역국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통역하고 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미국과 일본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성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대통령 직무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9%는 '현재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주 대비 3%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5%p 하락한 것이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21%) △경제·민생(12%) △전반적으로 잘한다(11%) △직무 능력·유능함(7%) △추진력·실행력·속도감(5%) △전 정부 극복(5%) △소통(4%) △열심히 한다(4%) 순으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 이유 1순위가 지난주 4%에서 21%로 오른 이유는 이 대통령의 일본·미국 순방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미정상회담의 국익 도움 정도를 물은 결과 58%가 '도움 됐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도움 됐다'는 답변은 32%, '약간 도움 됐다'는 26%였다.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부정 평가는 23%였고, 의견 유보는 18%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해외 방문 후 실시했던 과거 여론조사 결과도 함께 전하면서 "이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일단 선방했다는 평가로 읽힌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첫 부동산 토론회서 쏟아진 쓴소리…“규제 풀고 로드맵 세워야”
  • ‘호르무즈 청구서’ 꺼낸 트럼프…20% 통항료 구상·해상봉쇄 재개
  • 강풍·호우주의보 발령…오늘밤 '물폭탄' 예보
  • K팝만 리메이크 활발하다고?⋯'아는 맛'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홈플러스 문 닫는데 "내 포인트 어쩌나"⋯ 보상 주체는 '깜깜'
  • 2026 복날…초복·중복·말복 중 가장 더운 날은? [그래픽 스토리]
  • 정부 '잠재성장률 3%' 승부수…AI·반도체·지방성장 총력
  • 3기 신도시 1.2만 가구 착공…내년 2차 공공기관 이전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7.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00,000
    • +2.51%
    • 이더리움
    • 2,770,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353,900
    • -0.06%
    • 리플
    • 1,629
    • +1.94%
    • 솔라나
    • 114,300
    • +1.42%
    • 에이다
    • 246
    • +4.24%
    • 트론
    • 481
    • -0.62%
    • 스텔라루멘
    • 27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5.22%
    • 체인링크
    • 12,330
    • +4.31%
    • 샌드박스
    • 72.23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