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증권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DB증권은 매년 20명 내외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해 왔으며, 올해 채용 규모는 25명 내외다. 모집 분야는 자산관리(WM)와 본사영업(IB, SF, Sales&Trading), 본사지원(리서치, 영업전략, 고객지원, Risk, IT) 등이다. WM과 FAS, 리서치 부문은 채용연계형 인턴과정과 병행해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서류전형 및 역량검사, 1·2차 면접, 채용검진의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DB증권은 다음달 초 6개 주요 대학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제출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10일 오후 5시까지다. DB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