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연합뉴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민생, 성장, 개혁, 안전 등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해야할 중점 처리법안을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28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오늘부터 2025년 정기국회 대비를 위한 워크숍이 진행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입법 성과로 당정대가 원팀이 되어서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확실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제(27일) 본회의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민생법안을 처리했다”며 “참전 유공자 예우법, 하도급법, 한국산업은행법, 금융투자업법 등이고 오송 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은 농업4법, 방송3법 노조법, 상법 등 국민과 약속한 민생 개혁 입법을 완수했다”며 “앞으로도 말이 아닌 성과로 민생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