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WTI 1.42%↑

입력 2025-08-28 0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름 휴가철ㆍ우크라이나 전쟁 맞물려 강세

▲미국 뉴멕시코주 홉스에서 펌프 잭이 보인다. AP연합뉴스
▲미국 뉴멕시코주 홉스에서 펌프 잭이 보인다. AP연합뉴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9달러(1.42%) 상승한 배럴당 64.1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물 브렌트유는 0.83달러(1.23%) 오른 배럴당 68.05달러로 집계됐다.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240만 배럴 감소한 4억183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감소 폭은 시장 전망치인 190만 배럴보다 컸다.

휘발유 재고는 120만 배럴 감소했다. 이는 220만 배럴 감소했을 거라는 전문가 전망치를 밑도는 수치다. 다만 프라이스퓨처스의 필 플린 선임 애널리스트는 “휘발유 수요는 긍정적이고 사람들이 노동절 연휴 기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여름 드라이빙 시즌의 절정이자 여름철 휘발유를 위한 마지막 축제와 같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하면서 원유 공급 중단 우려가 커진 점도 유가 상승을 압박했다고 CNBC는 짚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가스 터미널과 송유관 등을 공격했다. 그러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6개 지역의 에너지ㆍ가스 수송 인프라에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가했다.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는 “이번 주 뉴욕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만날 것이고 전쟁을 멈추기 위해 러시아와도 협상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매물 잠김 우려…‘비거주 1주택 예외 카드’ 먹힐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2 09: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20,000
    • -0.22%
    • 이더리움
    • 3,440,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2.5%
    • 리플
    • 2,175
    • +0.65%
    • 솔라나
    • 143,300
    • +1.42%
    • 에이다
    • 414
    • +0.24%
    • 트론
    • 516
    • +0.39%
    • 스텔라루멘
    • 247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20
    • -0.55%
    • 체인링크
    • 15,530
    • -1.08%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