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형 '산림탄소상쇄사업'에 나선 구례군

입력 2025-08-27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남 구례군 공유림, 배출권 시장 연계 산림탄소상쇄사업 본격 추진한다.



 (사진제공=구례군)
▲전남 구례군 공유림, 배출권 시장 연계 산림탄소상쇄사업 본격 추진한다. (사진제공=구례군)

전남 구례군이 전남 최초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거래형으로 추진한다.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탄소센터로부터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26일 구례군에 따르면 최근 광의면 온당리 산1-1 일원 121.8㏊의 공유림에 대해 총 3,363tCO₂의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을 받았다.

이는 일반 승용차 약 1400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량을 상쇄할 수 있는 규모다.

구례군 산림이 '지역의 탄소저장소'이자 '탄소은행'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인증은 산림청의 산림탄소상쇄제도 중 '거래형' 유형이다.

인증받은 탄소흡수량을 배출권 시장에서 매각해 세입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인증 대상지는 그간 추진해 온 총 578.9㏊ 규모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부로, 이중 거래형 방식은 약 378㏊에 해당한다.

구례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거래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인증 산림에 대해서는 5년 주기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흡수량 매각과 수익화 절차를 적극 추진해 실질적인 재정확충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11,000
    • -0.59%
    • 이더리움
    • 3,440,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56%
    • 리플
    • 2,104
    • -0.94%
    • 솔라나
    • 126,700
    • -1.63%
    • 에이다
    • 368
    • -1.6%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1.65%
    • 체인링크
    • 13,870
    • -1%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