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올해 가구 트렌드는 ‘타임리스 컴포트‘...‘마스빌’ 소파, ‘디폰즈’ 매트리스

입력 2025-08-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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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린’, ‘디폰즈 매트리스’. (사진제공=에몬스 )
▲‘폴린’, ‘디폰즈 매트리스’. (사진제공=에몬스 )

에몬스가 ‘타임리스 컴포트‘를 2025년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로 꼽았다. 타임리스 컴포트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가치를 지닌 디자인 제품이라고 에몬스는 전했다.

에몬스는 전동 스윙 기능과 슬라이드 리클라이너 등 진보된 기술력이 반영된 소파 제품을 확대한다. 신제품 ‘마스빌’ 소파도 등받이와 팔걸이에 익스텐션 하드웨어를 적용한 딥 시트 타입이다. 소파 겸 데이 베드 타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깊이와 길이로 설계됐다. 수동으로 움직이던 등받이 스윙 기능은 전동형 타입으로 개선됐다. 여성이나 아이도 손쉽게 등받이를 이동할 수 있다. 미세한 위치 조정도 가능하다.

‘무브온’ 소파는 슬라이드 리클라이너 기능과 헤드레스트 기능이 함께 적용된 제품으로 좌방석의 깊이와 높이를 개인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다양한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침대·매트리스 라인업도 확대한다. 에몬스는 이번 시즌 EX스프링을 개발했다. 일반 경강선보다 30% 이상 강한 인장강도를 지닌

특수강선(2.2mm, 통상 1.7mm)을 7회전 하는 기술력으로, 꺼짐 없이 처음과 같은 지지력을 완성하도록 설계했다.

울트라EX스프링이 적용된 디폰즈 매트리스는 미니포켓 스프링, 마이크로 포켓 스프링, EX스프링 3레이어링이 결합해 체압을 분산하고 안정적인 착와감을 전달한다. 면보다 뛰어난 흡수력과 내습성으로 아이들의 침구나 의류에 사용 되는 오코텍스 1등급의 비스코스 원단이 적용된다.

에몬스 CF 속 ‘폴린’ 침대는 높은 헤드디자인으로 호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쿠션을 원목 매치하고, 좌·우에 조명을 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능하게 했다.

에몬스 매트리스는 전 제품에 공인된 인증 기관의 테스트를 통과한 '라돈 프리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연구·개발에 투자를 지속해 프리미엄 및 자연 친화적 매트리스를 중심으로 한 라인업을 지속해서 강화할 예정이다.

에몬스는 앞으로도 혁신과 가치를 담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타임리스 컴포트는 지속 가능한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특히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이번 신제품

은 가구 그 이상의 가치를 담는다"라며 "고객의 일상에 깊이 스며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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