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버스’ 타고 현장 속으로…김동연, 경기 동북부 민생현안 챙긴다

입력 2025-08-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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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남양주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300병상 이상 규모 병원 검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간담회에 참석한 도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간담회에 참석한 도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경제 현장투어 두 번째 일정으로 양주와 남양주를 찾는다.

경기도는 김 지사가 26일 양주시, 27일 남양주시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공의료와 지역복지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김 지사는 양주시와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에서 주민들과 만나 동북부 지역의 의료 공백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경기도는 남양주 백봉지구와 양주 옥정신도시에 각각 3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양주 서정대학교에서는 의료 현안과 주민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간담회가 열린다.

복지 현장 점검도 이어진다. 김 지사는 양주 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살피고, 남양주 호평동 무료 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하며 도민들과 만난다.

이밖에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양주시청년센터, 남양주 봉선사 등 지역 거점을 찾아 도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번 현장투어에서도 ‘달달버스’를 이용한다. ‘달려 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달달)’라는 문구가 적힌 버스는 현장 이동용과 도민 민원용 2대로 운영되며, 이동 중에도 대화와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앞서 김 지사는 20일 첫 투어지인 평택에서 TOK첨단재료 평택 포승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어 자동차 부품업계 간담회, 어르신 소통 간담회, 통복시장 상인 간담회를 가진 뒤 전통시장에서 ‘판매대행’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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