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기 옥순에 이어 미스터 강의 인기가 급부상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3기 옥순이 쌍방 선택 데이트에서 남성들의 몰표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쌍방 선택을 통한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동시에 상대를 선택했다. 다만 여성들의 선택이 먼저 공개되고 남성들의 선택은 뒤늦게 오픈되는 방식으로 데이트는 진행됐다.
먼저 선택에 나선 11기 영숙은 미스터 한을 택했다. 미스터 한 역시 영숙을 택하면서 두 사람의 마음은 서로를 향했다.
뒤이어 23기 순자는 미스터 권을 선택했지만, 미스터 권은 23기 옥순를 택했다. 특히 23기 옥순은 미스터 권 외에도 미스터 강, 미스터 나, 미스터 제갈 등 총 4명에게 선택을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을 택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다 떨리는데 혼자 티를 너무 내는 거다. 그런 식으로 자꾸 눈에 띄었다. 제가 놀리면서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호감의 이유를 밝혔다.
24기 옥순 역시 미스터 강을 택했다. 뒤이어 25기 옥순까지 미스터 강을 택하면서 다대일 데이트가 성사됐다. 세 명의 옥순은 “내가 안 왔어도 됐나”, “저 모르는 사이에 플러팅 하고 다닌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6기 순자는 이미 23기 순자의 선택을 받은 미스터 권을 택했다. 이에 따라 미스터 제갈, 미스터 윤, 미스터 나, 미스터 김은 0표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