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회사채 공모에 목표 12배 넘은 7300억원 몰려

입력 2025-08-18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장 지배력과 안정적 재무구조, 수출 기대감 등 반영

회사채 발행 규모, 6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증액

▲동원F&B CI (사진제공=동원F&B)
▲동원F&B CI (사진제공=동원F&B)

동원F&B가 회사채 공모에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13일에 진행된 수요 예측에서 모집액의 12배가 넘는 7300억 원이 몰렸고, 이에 동원F&B는 회사채 발행 규모를 600억 원에서 1200억 원으로 증액했다.

동원F&B는 2년물 700억 원과 3년물 500억 원으로 구성된 총 1200억 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조달한 자금은 기존 회사채 상환 등에 사용된다.

투자 수요가 몰리며 발행 금리도 낮아져 2년물은 민간 채권 평가 금리 대비 마이너스(-)15bp(1bp=0.01%p), 3년물은 -30bp 수준에서 발행할 계획이다.

동원F&B는 회사채 공모 흥행에는 식품 사업의 확고한 시장 지배력과 안정적인 재무 구조, 해외 수출 기대감 등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동원F&B는 펫푸드, 떡볶이, 조미김, 음료 등 전략 품목의 해외 수출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액 2조3506억 원, 영업이익 888억 원을 기록했다.

신용등급도 안정적이다. 동원F&B는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지선 기준 역대 최고
  • LG전자, 흉기난동 사건에 공식 입장⋯“가해자 해고·괴롭힘 주장 사실 아냐”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40,000
    • +1.4%
    • 이더리움
    • 3,004,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52,700
    • +0.15%
    • 리플
    • 1,954
    • +1.03%
    • 솔라나
    • 122,100
    • +2.01%
    • 에이다
    • 348
    • +1.46%
    • 트론
    • 514
    • -0.77%
    • 스텔라루멘
    • 315
    • +8.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20
    • +1.79%
    • 체인링크
    • 13,400
    • +2.21%
    • 샌드박스
    • 101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