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제니SNS)
블랙핑크 제니가 서울에 홍보에 앞장섰다.
17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요, 나의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복궁과 창덕궁을 비롯해 서촌, 서울숲, 노들섬, 성수동 등 서울의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2025 서울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후 서울시 공식 관광 캠페인 ‘Absolutely in Seoul’을 통해 서울의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제니는 솔로 앨범 ‘Ruby’의 수록곡 ‘Seoul city’를 통해 “서울은 나에게 영감을 주는 도시”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이번 캠페인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해당 사진을 본 해외 팬들은 “제니 광고에 나온 곳들을 다 가보고 싶다”, “서울은 아름답고 제니는 완벽한 홍보대사”, “역시 제니만큼 어울리는 홍보대사는 없어”라며 서울과 제니의 콜라보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니가 속산 블랙핑크는 지난달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데드라’((DEADLINE)을 진행 중이다. 현재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1차례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