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상반기 매출 8000억 돌파⋯영업이익은 11%↑

입력 2025-08-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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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80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5491억 원, 당기순이익은 4.8% 오른 4182억 원을 기록했다.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 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2022년부터 사업보고서, 분·반기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실적 개선은 가상자산 시장의 점진적인 회복과 함께 미국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 등 글로벌 규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시장 신뢰가 일부 반영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두나무는 업비트와 증권플러스 등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통해 성장 기반을 다졌으며,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 조성에 주력해왔다.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른 법적 기준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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