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BC카드)
BC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별도 기준)이 지난해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BC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790억 원으로 전년 동기(739억 원) 대비 약 7%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3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줄었다. 올해 1분기(410억 원)과 비교해도 약 7% 감소한 수치다.
BC카드 측은 "국내 결제 매입액 감소에도 리스크 관리 강화 및 수익성 강화 전략을 통해 전년 동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며 "자체카드 및 금융사업 확대 및 플랫폼 비즈니스 강화를 통해 성장 기반을 지속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