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이 흐리고 비…이틀간 강수량 서울 최대 120mm

입력 2025-08-12 2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4437> 변덕스러운 오늘의 날씨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린 1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인근에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2.15    jieunlee@yna.co.kr/2024-02-15 14:36:31/<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YONHAP PHOTO-4437> 변덕스러운 오늘의 날씨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린 1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인근에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2.15 jieunlee@yna.co.kr/2024-02-15 14:36:31/<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

1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50∼120㎜, 인천·경기북부·서해5도 15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100㎜, 강원 북부 동해안 10∼40㎜, 강원 중·남부 동해안 5∼20㎜다.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은 10∼80㎜(많은 곳 전남 해안 100㎜ 이상), 제주도 산지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최고체감온도가 남부지방 중심으로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서해안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풍속 55㎞/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또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31,000
    • -1.85%
    • 이더리움
    • 4,768,000
    • -4.77%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1.82%
    • 리플
    • 2,987
    • -2.74%
    • 솔라나
    • 198,900
    • -2.36%
    • 에이다
    • 615
    • -10.61%
    • 트론
    • 417
    • +1.21%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06%
    • 체인링크
    • 20,320
    • -4.47%
    • 샌드박스
    • 202
    • -6.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