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금융협력 확대 기대⋯국빈만찬에 국민·신한·우리은행장 참석

입력 2025-08-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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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하는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방한 기념 국빈만찬에 국내 주요 시중은행 수장들이 참석한다.

1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이날 방한한 또 럼 서기장을 초청해 열리는 만찬에는 정치권·재계·금융계·문화계 인사 등 66명이 참석하며, 금융권에서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함께한다.

세 곳은 베트남에 영업점을 둔 만큼 이번 만찬을 통해 다각적인 투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은 2011년 베트남 남부 호찌민에 첫발을 디딘 뒤, 2019년에는 북부 하노이로 거점을 넓혔다. 신한은행은 호찌민과 하노이를 비롯해 총 5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찌민에는 신한금융그룹의 신사옥도 있다. 우리은행은 1997년 하노이에 지점을 연 것을 시작으로 2017년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과, 금융감독원은 베트남 증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류 협력 관계를 증진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통화정책·금융안정·지급결제·발권 등 중앙은행 업무 수행 관련 협력 분야를 구체화하고 워크숍과 세미나 중심의 교류 협력 형태에 실무급 회의를 추가해 협력 방식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양국 감독 당국 간 자본시장 감독 경험과 지식 공유 등 연수 협력도 강화한다. 특히 증권시장 규제·감독·운영 선진화와 금융상품 개발 지원을 위한 경험을 공유하고 실무급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할 예정이다. 필요하면 양국 자본시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세미나와 콘퍼런스도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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