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동자동 쪽방촌에 3000만 원 상당 먹거리ㆍ생필품 전달

입력 2025-08-07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기 나눔, 희망 CREATOR’ 물품 지원 행사

▲GS리테일이 폭염 피해를 입은 동자동 쪽방촌 900가구를 대상으로 총 3000만 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폭염 피해를 입은 동자동 쪽방촌 900가구를 대상으로 총 3000만 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은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900가구를 대상으로 총 3000만 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하는 ‘온기 나눔, 희망 CREATOR’ 물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냉방시설이 부족해 폭염 피해를 입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컵라면, 참치캔 등 먹거리와 샴푸, 린스, 칫솔 등 친환경 생필품을 담은 물품 20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동행스토어 ‘온기창고’를 통해 배포된다. 주민들이 매장에서 포인트를 활용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박경랑 GS리테일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파트장은 “폭염과 기후위기 속에서 가장 힘든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물품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생활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ESG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허서홍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61,000
    • -0.29%
    • 이더리움
    • 4,54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867,500
    • -0.86%
    • 리플
    • 3,041
    • +0.3%
    • 솔라나
    • 198,100
    • -0.25%
    • 에이다
    • 623
    • +1.14%
    • 트론
    • 426
    • -1.84%
    • 스텔라루멘
    • 36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50
    • -0.76%
    • 체인링크
    • 20,750
    • +1.57%
    • 샌드박스
    • 212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