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미국 ISM 지표 부진, 트럼프의 반도체 및 의약폼 개별 품목 관세 발언, 세제개편안 여파 등으로 장초반 약보합세다.
6일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포인트(0.44%) 내린 3184.0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523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741억 원, 기관이 32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0.74%), 화학(0.44%), 전기/가스(0.53%) 등이 오름세인 반면 제약(-1.20%), 전기/전자(-0.96%), 운송장비/부품(-0.7%)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KB금융(1.07%), 기아(1.08%), 두산에너빌리티(0.62%), 한국전력(0.65%) 등이 강세다. SK하이닉스(-1.71%), 삼성바이오로직스(-1.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7%)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1포인트(0.25%) 내린 796.59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7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8억 원, 기관이 13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3.45%), 에코프로(1.34%), 에스엠(4.13%) 등이 강세다. 알테오젠(-1.35%), 삼천당제약(-1.35%), 에이비엘바이오(-1.86%) 등은 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