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국내 증시가 강세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0.25포인트(1.60%) 오른 3198.00에 마감했다.
개인이 4718억 원 순매도 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53억 원, 945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3.86%), 보험(2.71%), 전기 및 가스(2.41%) 등이 오름세로 마감했다. 변동성지수(-7.23%)와 섬유 및 의류(-0.59%)는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D한국조선해양(5.63%), 한국전력(2.96%), 신한지주(3.19%), KB금융(3.69%) 등이 강세 마감했다. 현대차(-0.24%), 기아(-1.36%), NAVER(-0.22%) 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54포인트(1.85%) 오른 798.60로 마감했다.
개인이 633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467억 원, 기관이 257억 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15.28%), 에코프로(8.54%), 실리콘투(5.08%), 에이비엘바이오(5.02%) 등이 올랐으며, HLB(-0.63%), 삼천당제약(-1.13%), 에스엠(-0.07%) 등은 약세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