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화천 토마토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1000인분 토마토냉파스타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가 후원한 ‘2025 화천 토마토 축제’가 1~3일 강원 화천군 사내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4일 오뚜기에 따르면 화천 토마토 축제는 지역 특산물 토마토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21회 축제로, 약 12만 명이 방문했다.
올해 축제장은 공연·이벤트·워터·체험·마켓·밀리터리 등 6개 테마존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오뚜기는 ‘천인의 식탁’에서 1000인분 토마토 냉파스타를 제공하고, 홍보관에서 시식 코너와 룰렛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황금반지를 찾아라’, ‘물난장 파티’ 등 40여 개 프로그램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오뚜기 관계자는 “21년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 화천 토마토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대형 토마토 풀장에서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오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