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코노미] 포스코 그룹, 2차 전지 사업 불확실성 속 주가 향방은?

입력 2025-08-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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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이 중국산 흑연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중국산 흑연 의존도가 높은 국내 배터리 3사에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포스코퓨처엠은 중국산 음극재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 수혜가 기대됩니다. 다만, 이러한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향후 양극재 사업의 실적 개선과 미국 시장 모멘텀 확보가 주가 상승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의 현재 주가는 철강 부문의 실적 회복과 지주사 프리미엄이 반영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핵심 신사업인 2차 전지 부문이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어, 이 부문의 실적 개선이 확인되어야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리튬 사업의 폐수 처리 문제 해결 지연도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튬 가격은 감산 기대감으로 인해 일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 감산 조치가 이행될지가 향후 가격을 결정할 주요 요인입니다. 또한, 미국 내 시장과 미국 외 시장의 가격 분리가 아직 명확하지 않아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포스코 그룹의 주가 향방은 2차 전지 사업 부문의 실적 정상화와 리튬 가격 상승 여부에 달려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 찐코노미에서 만나보시죠

▲이창환 iM증권 영업이사가 찐코노미에 출연해 포스코그룹주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찐코노미)
▲이창환 iM증권 영업이사가 찐코노미에 출연해 포스코그룹주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찐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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