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
삼성전자는 31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한미 양국간 관세 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감소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합의 내용 중 세부 사항에 대한 양국간 추가 논의 과정을 예의주시하고 대응 마련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미국에서 조사 중인 미국 반도체와 전자제품 등 파생 상품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모니터 등 완제품이 포함돼 당사 사업에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다. 조사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