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도 집 앞 편의점에서” CU, iM뱅크와 맞손

입력 2025-07-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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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고객 중심 금융 생태계 구축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정동화유트랜스퍼 대표이사, 오정후 BGF리테일 전략혁신부문장, 최상수 iM뱅크 부행장, 정주용 제니엘시스템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고객 중심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사진 왼쪽부터 정동화유트랜스퍼 대표이사, 오정후 BGF리테일 전략혁신부문장, 최상수 iM뱅크 부행장, 정주용 제니엘시스템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고객 중심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iM뱅크와 손잡고 외화 환전 서비스를 론칭한다.

30일 BGF리테일은 전일 iM뱅크, 유핀테크허브(유트랜스퍼), 제니엘시스템과 ‘고객 중심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사는 은행 어플 내 환전 신청(iM뱅크), 환전 시스템 적용(유트랜스퍼), 환전 봉투 배송(제니엘시스템), 점포 입고 및 고객 교부(BGF리테일) 등 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CU는 2021년부터 유트랜스퍼 앱에서 환전을 신청 시 지정한 오프라인 CU 점포로 외환이 도착해 집 근처에서 환전할 수 있는 외화 환전 서비스를 운영해 온 데 이어 이번 서비스 제휴를 통해 iM뱅크 앱을 활용한 외화 배송 서비스도 가능해지게 됐다. 선제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CU 점포는 서울과 수도권, 대구 및 경북권 210여 곳으로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상용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편의점이 단순한 소매 채널을 넘어 환전, 현금 충전, 각종 이용권 구매 등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하는 허브로 진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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