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신한지주,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목표주가↑”

입력 2025-07-28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지주 분기실적 추이.  (출처=키움증권)
▲신한지주 분기실적 추이. (출처=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익전망 상향조정과 주주환원율 상승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지주는 2분기 연결순이익 1조55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연결순이익은 3조400억 원으로 3조 원을 처음으로 돌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분기 대비 충당금 비용이 증가했지만 이자지익 0.3% 증가, 비이자이익 35% 증가 등 순영업이익이 8.8% 증가한 효과가 컸다. 순이자마진(NIM)이 1분기 대비 1bp 하락하고 대출이 소폭 증가해 이자이익은 분기 대비 0.3% 증가하는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비이자이익은 외화환산이익과 유과증권 관련 이익의 증가로 크게 늘었다.

김 연구원은 “충당금 비용은 부동산 PF 정리의 영향을 여전히 받고 있는데 2분기까지 대손비용률은 0.5%로 관리되는 범위 내라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은행 이익 회복 중으로 올해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비은행 자회사 중 투자증권, 라이프 등이 전분기 대비 이익증가를 보여 전체 이익증가에 기여했다. 김 연구원은 “비은행 이익비중은 30.3%로 예전 40% 전후의 수치와는 아직 차이가 크지만 지난해 24%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연결순이익은 5조14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으로 예상했다.

신한지주는 8000억 원의 자기주식매입을 발표했다. 6000억 원이 하반기 중 실행되고 2000억 원은 내년 1월 실행될 예정이다. 6000억 원을 올해 주주환원에 포함한 결과 주주환원율 전망치는 기존 42%에서 46%로 상향됐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주주환원율은 39.6%였다”며 “2027년 주주환원율 목표 50%를 제시했지만 조기달성도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코스피, 8788선 마감 또 사상 최고치 경신…시총 7000조 돌파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12연패 SSG vs 8연패 키움, 프로야구 연패·연승이 미치는 영향 [해시태그]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020,000
    • -2.1%
    • 이더리움
    • 2,907,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423,600
    • -6.63%
    • 리플
    • 1,919
    • -2.98%
    • 솔라나
    • 118,900
    • -2.94%
    • 에이다
    • 341
    • -3.13%
    • 트론
    • 517
    • +0.58%
    • 스텔라루멘
    • 378
    • +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30
    • -2.81%
    • 체인링크
    • 13,230
    • -3.22%
    • 샌드박스
    • 101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