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주말도 찜통 더위...서울 한낮 38도까지

입력 2025-07-25 2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토요일인 26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2∼38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21∼24도·낮 28∼32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서울 낮 기온이 38도, 최저기온도 28도로 올라 더위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최대한 실내에 머무르는 등 각별한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20∼60㎜,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5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870,000
    • -0.98%
    • 이더리움
    • 4,263,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0.34%
    • 리플
    • 2,690
    • -2.18%
    • 솔라나
    • 178,100
    • -0.89%
    • 에이다
    • 508
    • -1.74%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310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67%
    • 체인링크
    • 17,750
    • -1.55%
    • 샌드박스
    • 163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