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Q 영업익 3578억 원...전년比 6.3%↑

입력 2025-07-25 1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체사업·두산에너빌리티 실적 호조가 견인

▲두산 CI. (두산)
▲두산 CI. (두산)

두산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5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3464억 원으로 16.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32억 원으로 7.8% 증가했다.

두산의 자체 사업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실적 호조 덕분이다. 실제 두산 자체 사업 실적은 매출 5586억 원과 영업이익 14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76.3%, 263.2%씩 늘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5690억 원, 영업이익 271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5% 하락했다.

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 2조2014억 원과 영업이익 2042억 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14.8% 줄어든 수준이다


대표이사
박정원, 김민철, 유승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24,000
    • +0.63%
    • 이더리움
    • 4,550,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3.53%
    • 리플
    • 3,038
    • +0.6%
    • 솔라나
    • 198,700
    • +0.97%
    • 에이다
    • 626
    • +1.62%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40
    • +0.79%
    • 체인링크
    • 20,900
    • +3.88%
    • 샌드박스
    • 219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