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은 신한라이프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44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3129억 원)보다 약 10%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2분기만 놓고 봐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2.9% 늘어난 1792억 원을 기록했다. 6월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은 약 7조2646억 원이고 K-ICS비율의 잠정치는 197%다.
신한금융은 "신계약 감소 영향으로 보험손익은 줄었지만, 유가증권 등 금융손익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