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호 기자 hyunho@)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방 의장은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자신과 연관된 사모펀드에 지분을 매도하게 해 19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금융당국 고발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입력 2025-07-24 14:11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방 의장은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자신과 연관된 사모펀드에 지분을 매도하게 해 19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금융당국 고발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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