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 병포장 적용된 대웅제약 이지엔 6 이브와 이지엔 6 프로. (사진제공=알피바이오)
알피바이오가 병 포장 전용 설비를 본격 가동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기존 PTP 포장 방식 대비 대용량 구성과 친환경 요소를 동시에 충족해 상업성과 ESG를 고려한 전략이다. 병 포장은 폐기물 절감, 복용 편의성, 경제성 등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장기 보관이 필요한 일반의약품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피바이오는 지난해 12월 대웅제약으로부터 병 포장 설비를 도입했으며, 대웅제약 ‘이지엔6’ 시리즈 등 주요 제품에 적용 중이다. 향후 적용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