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임명안 재가

입력 2025-07-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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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7.18 (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7.18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19일 오후 이 대통령이 전날(18일) 국회가 채택한 윤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를 재가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전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윤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앞서 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을 넘어 행복을 책임지는 행복안전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분골쇄신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선 의원인 윤 후보자는 경기 가평군 출생으로 서울대 철학과 재학 시절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서울대 프락치 사건의 폭행 주동자로 지목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적도 있지만 이후 명예회복 조치됐다.

1988년 평화민주당 기획조정실 간사로 정계에 입문했다. 1995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창당한 새정치국민회의에서 부대변인을 지냈고, 이후 민주당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 등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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