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기 정숙 웨딩 촬영. (출처=10기 상철SNS)
22기 정숙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7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나 홀로 웨딩촬영 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하게 웃고 있는 정숙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유색 드레스를 착용한 채 행복한 얼굴의 정숙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정숙은 촬영을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기는 다 빨렸지만 재밌었던 촬영기록 곧 정리하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촬영에 함께하지 못한 상철은 “같이 못 해줘서 Sorry. 10월 둘이 완성하자”라며 “우린 앞으로 같이 살 시간이 많아 애기야.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숙은 변호사로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같은 프로그램 10기에 출연한 상철과 연인으로 발전, 오는 10월 25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상철 역시 한 차례 이혼한 바 있으며 전 처와의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다.
현재 상철은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정숙은 결혼 후 함께 미국에서 거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