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한명재 캐스터ㆍ정민철 해설 합류⋯9월 방송 박차

입력 2025-07-15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방송 재개를 앞두고 새로운 중계진을 발표했다.

15일 JTBC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한명재 캐스터와 정민철 해설위원이 새롭게 합류해 중계를 맡는다

한명재 캐스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야구 캐스터이자 1세대 캐스터로 야구 팬들에게는 '목소리만 들어도 경기 장면이 그려지는' 인물로 손꼽힌다. 수십 년에 걸친 활발한 중계 활동을 통해 야구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해왔으며 야구팬들의 마음을 울리는 '명언 제조기'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함께 중계를 맡을 정민철 해설위원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투수 출신이다. 선수는 물론 코치, 단장까지 두루 역임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팀을 구성해 다양한 상대와 경기를 펼치는 스포츠 예능이다. 이종범 감독을 중심으로 장성호 수석 코치가 합류했으며 김태균, 윤석민, 이대형 등 은퇴한 프로 선수들이 출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방송을 앞두고 선수단이 훈련에 돌입해 무더위 속 타격과 수비 등 기본기 위주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종범 감독은 타격 자세와 수비 위치 등을 직접 지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강야구'는 9월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45,000
    • -2.79%
    • 이더리움
    • 4,536,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847,500
    • -0.99%
    • 리플
    • 3,041
    • -3.89%
    • 솔라나
    • 197,200
    • -6.58%
    • 에이다
    • 620
    • -6.34%
    • 트론
    • 427
    • +1.18%
    • 스텔라루멘
    • 364
    • -3.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90
    • -0.62%
    • 체인링크
    • 20,270
    • -5.32%
    • 샌드박스
    • 210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