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세탁기·에어컨 이 제품 사면 10% 환급 가능…손쉽게 확인하세요"

입력 2025-07-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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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의 환급가능 제품 상세검색 기능 (사진제공=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의 환급가능 제품 상세검색 기능 (사진제공=커넥트웨이브)

정부가 내수진작과 고효율 가전제품 보급 확대를 위해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4일부터 시행한 가운데,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소비자들이 환급 대상 모델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15일 다나와에 따르면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통해 환급 가능한 제품만 볼 수 있는 상세검색 기능을 PC와 모바일 모두에 적용했다.

다나와 내 품목별 제품 리스트 페이지에서 '1등급(환급가능)' 필터를 선택하면 환급 대상 기준에 해당되는 제품만 확인할 수 있다. 검색 후에는 환급 가능한 제품의 최저가와 사양을 비교할 수 있어 환급 혜택과 함께 실질적인 최저가 구매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은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 최대 30만 원까지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정부 주도 사업으로, 이달 4일부터 적용된 제품 구매 건에 한해 8월 중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 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등 총 11종이다.

다만 고효율 등급이라 하더라도 모든 제품이 환급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품목별로 '최고효율기준일' 이후 부여된 등급 제품만 해당되며, 실내기·실외기 구성, 복합 기능 여부, 품목 간 분리 결제 등 세부 조건이 다양하고 복잡해 소비자 혼선이 발생할 수 있다.

다나와 관계자는 "환급 대상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제품을 구매한 뒤 뒤늦게 환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에너지등급, 제조기준일, 구성방식 등 복잡한 조건을 개별 소비자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만 선별 제공하는 기능이 소비자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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